다음달 28일까지 '파인 아트-내면의 풍경과 열정' 주제로...

황용익 작 - 계절의 찬양 봄 2

경기여류화가회(황용익 회장) 초대전이 4월 28일까지 처인구 이동면 안젤리미술관(관장 권숙자) 제 1,2전시실에서 열린다.

황 회장 등 52명의 경기 여류화가들이 참석한 이번 전시는 ‘파인 아트-내면의 풍경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권숙자 작 - 부활의 향기

경기여류화가회는 경기도 30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 작가들의 모임이다.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자로 구성된 회원들은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미술인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전시는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내면의 형상에 예술적 감성을 덧붙여 완성된 개성 있는 작품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10-3933-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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