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지난달 24일 동계 충효예절 종강식에 이어 지난 10일에는 한문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지회는 방학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충효예절 및 한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포곡읍 우림필유아파트와 중앙동 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학생들에게 예의범절, 한문교육 등을 진행하며 인성교육을 했다. 유충희 지회장은 종강식에서 모범 학생을 선발해 시상했으며 지식의 홍수 속에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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