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원은 2014년 전국 341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수련시설 운영과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등 5개 영역과 함께 진행된 안전점검에서 전 부문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는 “이번 평가결과는 용인시와 청소년미래재단의 지속적인 투자와 전문성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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