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카페 창업을 돕기 위해 1층 종합가족센터에 카페 ‘휴’를 개설했다. 카페 ‘휴’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자들이 자격증 취득 후에도 실질적인 취업률이 낮아 지속적인 기술훈련과 실전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 개설에는 삼성전자 DS부문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카페 물품비와 운영비 2500만원을 지원했다.
황연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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