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장사익,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맞을 공연이 내년 1월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매년 용인예총, 용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하고 있는 ‘용인 예술을 열다’가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희망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준비됐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연주로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용인의 예술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100만 시민의 염원을 모아 용인시의 도약을 희망하는 계기로 마련한  공연은 정유년 새해를 시민과 함께 여는 희망차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31-26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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