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8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두리하나 나눔 셋! 바자회’를 복지관 앞마당에서 연다.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물품 장터’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물품(연탄, 온수매트, 온열기 등) 구입에 사용된다.
바자회 후원 및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heart4u.or.kr)와 전화(031-320-4830)로 문의하면 된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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