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기흥구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기흥구는 지난 16일 구청 회의실에서 12대 윤승호 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윤 구청장은 “시민이 감동하는 살맛나는 기흥구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구민들과 끊임없는 소통행정을 통해 주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구민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구정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윤 구청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해 2005년 6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평생교육과, 일자리정책과 등 주요 부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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