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참기 힘든 무더워가 이어지는 여름입니다.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이 엄두가 안 난다면 가까운 계곡으로 나들이 가는 것도 한 방편입니다. 처인구 운학동 운학천에 모여든 아이들이 뜨거운 햇살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다슬기와 작은 물고기 구경도 솔찬히 재미를 줍니다. 지금 가까운 계곡으로 놀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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