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두 배 큰 규모로 단장한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지난달 23일 개장했다. 지난 주말까지 약 9만 여명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한층 발전한 시민의식도 눈에 띈다. 사진은 각자 배출한 쓰레기를 챙기며 가져가고 있는 시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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