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취임한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관내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김 구청장이 발품‧눈품‧귀품을 파는 3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읍‧면‧동을 찾아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했다. 또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과 제일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포곡읍 양돈농가 일대 등 18곳에 대해 현장점검 중점 대상지로 선정하고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처인구 발전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현장행정에 힘쓰겠다. 구민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인 창의 행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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