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호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 ㈜경기용인테크노밸리는 지난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1200억원 규모의 PF(프로젝트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맨 왼쪽)을 비롯해 박동일 경기용인테크노밸리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도시개발·한화건설 대표이사, 서형근 기업은행 부행장, 임맹호 산업은행 PF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