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간호과 2학년 학생들은 지난 3일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예비 간호사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으로 선서식에는 용인송담대학교 최영철 이사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용인송담대 간호학과 학생 52명은 이날 ‘제 몸을 태워 어둠을 깨고 세상을 밝혀 희생으로 봉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촛불을 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간호사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