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빚고 있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등의 문제를 풀기 위해 경기도와 용인·평택·안성시 4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용인시와 평택시 등 4개 기관은 지난 9일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 용역 결과 이행에 합의했다. 남경필 도지사를 사이에 두고 정찬민 용인시장(오른쪽)과 공재광 평택시장이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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