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에 이어 7일 용인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 등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에도 휴가를 맞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은 모험 놀이시설인 에코 어드벤처를 체험하며 더위를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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