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특구로 지정받은 용인시를 비롯한 3개시와 경기도가‘말산업특구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9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용인·화성·이천 3개 시를 말산업 특구로 지정한데 따른 것이다. 3개시는 2년간 말 산업 발전을 위한 국비 5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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