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정의와 용인마을협동조합은 오는 30일 모내기 체험 등을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은 쌀 한 톨이 나오기까지 들어가는 수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처인구 원삼면 토박이농장(쌀)과 한강농원(표고버섯)에서 진행된다.

청소년과 보호자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각각 20명이고, 참가비는 1인당 2만원(후원회원과 조합원은 1만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환경정의 홈페이지(http//yongin.eco.or.kr)와 용인마을협동조합 카페(cafe.daum.net/foodyongi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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