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찬(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상임의장)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이하 의제21) 전 식구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도농복합도시 용인은 친환경 녹색도시로 창조될 수 있습니다. 농업을 기반으로 한 녹색 삶과 도시주민들의 친환경 생활이 잘 결합되면 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을 연결해 긴밀하게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환경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합니다. 농촌이든 도시든, 단체든 기업이든 모두가 실천운동에 동참해야만 가능합니다.

용인시민신문도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보도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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