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과거와 현재의 만남, 미래를 밝히는 희망’을 주제로 선보이는 ‘사람들의 용인 등빛축제’가 지난 24일 점등식을 갖고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등빛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모습을 시현, 과거와 현재를 거쳐 미래로 도약하는 용인시를 상징하는 4개 상징물을 유등으로 제작됐다.

다가오는 2015년을 맞아 2015개의 전통등을 달아 선보이는 등빛마루 등 ‘빛의 거리’도 볼만하다. 등빛 축제는 내년 1월 6일까지 계속된다.  /사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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