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경기점)에서 오는 22일까지 경기도지사 인증한 G마크 선정 업체가 참여하는 경기 특산물전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수원 김치 명인 유정임 명인김치, 포천 김규혼 명인의 한과 등 도내 식품 명인들의 상품을 비롯해 양평 인삼, 안성 떡 등 G마크 인증을 받은 도내 15개 업체에서 100여 가지 농산품을 선보인다. 김충범 농식품유통과장은 “경기도가 보증하는 안심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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