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사장 김봉영)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조경·건축·도시·디자인 관련학과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도심형 휴게공간과 도시공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 주제는 ‘도시공간의 재해석’. 작품 접수는 개인과 팀(3명 이내)으로 7월 15일까지 PDF파일로 이메일(selda@samsung. com)로 응모하면 된다.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작품에 대한 발표와 시상은 8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1팀)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1팀)과 우수상(3팀)·가작(4팀)에게는 각각 5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에버랜드 홈페이지(www.samsungeverland.com)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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