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0월까지 자부담을 포함해 25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농산물 고품질화와 지역특화 농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지역실정에 맞는 농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3개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7만4894㎡ 규모의 딸기 양액재배시설, 수경재배 시설하우스, 선별장·저온저장고 신축, 화훼 병해충방제기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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