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는 우리는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절망 자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그 희망적이지 않은 시대의 한 가운데서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물었다. “당신은 무얼 먹고 사느냐”고. 스님은 곧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 그릇을 지어 내놓았다. “이 밥이 희망입니다. 이것이 생명이요, 우주를 담고 있습니다. 희망의 밥상은 소박합니다.” 전자영 기자 jjy@yongin21.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용인 원삼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들어선다 (창간 특집)경전철 활성화 열쇠 쥔 경강선 연장·역세권 개발 이언주 당선인, 용인시장 만나 지역 현안 상호 협력 약속 (특집)남사읍 주민들 45년 기다려온 고충 풀었다 민간임대아파트·지역주택조합 피해 주의보 ‘신중 필요’ (창간 특집)엉터리 수요예측에 쌓이는 운영 적자, 해법이 필요해 용인시의회, 17일부터 임시회 열고 추경예산 등 심의 용인 원삼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들어선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2년 만에 변한 표밭, 고정 표심에도 변화 생겼다 자유와 권한의 오남용 자궁에 물혹이 생겼다는데, 꼭 수술해야 할까? 자원봉사센터, 수지환경교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시, 아파트 보조금 확대…공동주택관리 지원 강화 표심 기준 달라진 용인, 보수·진보 응집력 흔들린다
▲ 2013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는 우리는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절망 자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그 희망적이지 않은 시대의 한 가운데서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물었다. “당신은 무얼 먹고 사느냐”고. 스님은 곧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 그릇을 지어 내놓았다. “이 밥이 희망입니다. 이것이 생명이요, 우주를 담고 있습니다. 희망의 밥상은 소박합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용인 원삼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들어선다 (창간 특집)경전철 활성화 열쇠 쥔 경강선 연장·역세권 개발 이언주 당선인, 용인시장 만나 지역 현안 상호 협력 약속 (특집)남사읍 주민들 45년 기다려온 고충 풀었다 민간임대아파트·지역주택조합 피해 주의보 ‘신중 필요’ (창간 특집)엉터리 수요예측에 쌓이는 운영 적자, 해법이 필요해 용인시의회, 17일부터 임시회 열고 추경예산 등 심의
주요기사 2년 만에 변한 표밭, 고정 표심에도 변화 생겼다 자유와 권한의 오남용 자궁에 물혹이 생겼다는데, 꼭 수술해야 할까? 자원봉사센터, 수지환경교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시, 아파트 보조금 확대…공동주택관리 지원 강화 표심 기준 달라진 용인, 보수·진보 응집력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