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은 용기를 가지고 하늘로 비상하는 희망을 상징하는 귀한 동물입니다. 용인도 ‘흑룡’의 해를 맞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승천하는 흑룡처럼 가정, 직장, 학교, 지역사회 등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해가 떠오르듯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용인시민들이 ‘욱일승천’하기를 바라며 그림을 그린 이섭씨는 용의 꼬리에 붙은 ‘사랑’이 늘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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