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지난 20년간 열렸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용인에서도 열렸다. 12월 14일 1000차 수요시위를 맞아 용인여성회를 비롯한 용인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강남대 사거리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했다. 이날 수요집회는 서울과 용인을 비롯해 전국 곳곳과 일본 도쿄, 미국 뉴욕, 대만 타이베이 등 세계 16개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지난 20년간 열렸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용인에서도 열렸다. 12월 14일 1000차 수요시위를 맞아 용인여성회를 비롯한 용인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강남대 사거리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했다. 이날 수요집회는 서울과 용인을 비롯해 전국 곳곳과 일본 도쿄, 미국 뉴욕, 대만 타이베이 등 세계 16개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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