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여름방학식을 맞아 신갈중학교 3학년 2반 친구들과 담임 교사(앞줄 가운데)가 함께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들뜬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다. 용인 지역의 초·중·고교는 대부분 이번주에서 다음주까지 방학식을 갖고 방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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