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씨(25.대학생)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 권양(16.여)의 강아지를 보고 "저 개xx 맛있겠다"며 개를 놀라게 해 개가 차선으로 뛰어들어 죽게 되었다.

이에 화가 난 권양이 김군에게 욕설을 퍼붓자 김군은 권양의 얼굴과 등 부위를 10대 이상 때려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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