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계대탐사가 다시 시작됐다. 용인을 바로 알고 지역정체성 확보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시작한 이 사업은 용인시계 탐사단이 주최하고 용인시등산협회가 주관하며 본사가 후원을 맡았다. 1기 사업(2008~9년)에 이은 시계대탐사는 ‘용인둘레길 대탐사’로 명칭을 바꾸어 진행한다.

1년에 걸쳐 162Km(약 400리 길)에 달하는 8개 시·군 경계를 따라 걷게 되며, 최원호씨(용인의제21 상임의장)와 이동주씨(용인시등산협회 회장)가 공동단장을 맡았다.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매월 2, 4주 토요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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