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인기 프로그램인 KBS1 ‘6시 내고향’이 용인중앙시장 5일장을 촬영해 오는 2일 오후 6시 전국에 방영한다.

‘6시 내고향’은 사라져 가는 고향 정서를 시청자에게 전달, 도시민과 농민을 연결시켜 주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용인 5일장에서 용인더덕과 복숭아, 포도 등 용인시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족발, 떡 집 등 맛집을 탐방해 소개한다. 이밖에 용인시장 상인들이 준비한 노래와 색소폰 연주 등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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