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택배와 등기우편을 배달하는 집배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용인수지우체국(국장 김영훈)은 ‘쿨데이(Cool-Day)’를 지정해 시원한 음식을 마련했다.

 ‘쿨데이 (Cool-Day)’를 맞아 수지우체국은 지난달 29일 시원한 화채와 떡을 준비해 집배원들에게 대접했다.
집배원들은 “집배원들의 어려움을 알고 삼복더위에 삼계탕, 수박, 시원한 음료 등으로 격려해준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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