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이 지난 8일 경안천 둔치에서 열렸다. 용인시새마을회(회장 황창영)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김량장교~남동사거리 구간을 돌며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는 새마을회가 지난 4월~6월 각 읍·면·동에 방치돼 있는 폐자전거 200여대를 수거해 수리한 뒤 저소득층 가정에 기증한 것이다.

▲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이 지난 8일 경안천 둔치에서 열렸다. 용인시새마을회(회장 황창영)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김량장교~남동사거리 구간을 돌며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는 새마을회가 지난 4월~6월 각 읍·면·동에 방치돼 있는 폐자전거 200여대를 수거해 수리한 뒤 저소득층 가정에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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