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주최로 「제4회 전국 남녀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가 오는 8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열린다.학생들에게 무대경험과 자기표현력을 제공해 창작의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인·단체무로 구분되며 초·중·고등부로 나뉘어 시상한다.

초등부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시상되며 한국무용을 비롯해 현대무용, 발레, 재즈 등4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무용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실력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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