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문화욕구의 충족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마을 경기도 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마을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99청소년 축제한마당]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용인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 행사에서는 관내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16명에 대해 도지사, 시장 등의 표창을 받는다. 2부 한마당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중 희망자에 한해 10-14팀을 선착순 접수받아 독창, 중창, 그룹사운드 등의 가요, 민요, 사물놀이 등이 국악, 댄스 등 3개부문에 걸쳐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시상에는 대상, 최우수, 우수 각 1팀(상장과 상품), 장려 2팀(상장과 상품)등 총 11개팀이 선정된다.
또 축제한마당을 축하하기 위해 신예댄싱그룹의 축하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가족이 화합과 재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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