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선배와 비슷하다는 말을 들으면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최근
그녀의 음악성은 데뷔곡인
데뷔타이틀곡
기흐읍 구갈리가 고향인 이빈씨는 이준웅(58)씨와 전춘옥(54)씨와의 1남 2녀중 막내로 신갈중학교를 거쳐 안양예고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대학에서는 레크리에이션학을 전공, 뛰어난 가창력과 깨끗한 무대매너, 솟구치는 힘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이빈이 가수가 되기까지는 모친 전춘옥(54)씨의 영향이 제일 컸다. 가장 든든한 후원인인 전씨 역시 가수가 꿈이었지만 못다이룬 꿈을 이룬 막내딸이 대견하기만 하다.
현재는 5월 일본위문공연준비와 방송활동으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빠르면 올 겨울이나 내년 봄이면 2집을 통해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빈씨는 이선희씨와 휘트니휴스턴, 머라이어캐리를 좋아하는 만큼 음악성으로 인정받는게 꿈이지만 작곡과 작사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영원한 음악인으로 남고 싶어한다. 언젠가는 용인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