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최영종<사진>씨가 최근 종로 2가 하나로 빌딩 지하1층 하나로 갤러리에서 한국시 연구협회 주최로 마련된 ‘제5회 한하운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집은 ‘허락 못 받은 상견’이다. 최영종씨는 수필집 이색찻집, 꼴뚜기인생, 21세기주당멕이, 불교수필집 이승의 말똥 등 그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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