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18일 용인농촌테마파크 우리랜드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고구마운동회가 열렸다. 고구마 캐기 체험에 나선 전혜현(둔전초4), 원채윤(4), 신준연(둔전초2), 전성우(둔전초3) 어린이가 얼굴 크기만한 고구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왼쪽부터)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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