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비롯한 서울, 인천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어젯밤부터 쏟아진 비로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용인 역시 폭우로 인해 하천에 물이 불어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7월24일,  신갈 인터체인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근 한국도로공사 뒤쪽 담이 무너져 주차돼있던 차량이 파손됐다. 또한 하천 물이 불어나 오산천에 주차돼 있던 차량 등이 물에 잠겼으며 경전철 공사현장도 물에 잠겼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