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과 용인시산악연맹(회장 황신철)·푸른환경새용인21 실천협의회(상임의장 최원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용인시 명산 탐사사업단은 지난 12일 성산 정상 부근에서 시산제를 시작으로 1년에 걸친 또 한 번의 도전길에 올랐다.
최원호 의장과 본사 우상표 사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산제를 시작으로 명산 탐사 첫 발을 내디딘 탐사단은 다음달 10일 이동면 삼봉산을 오를 예정이다.
용인을 바로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 정체성 회복과 용인사랑 실천에 목적을 둔 이번 탐사는 용인 명산의 절경과 역사, 문화를 사진과 글로 담아낼 계획이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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