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80세 노모와 함께 김량장동 85-17번지에 거주하고 있는 최성태씨(45) 집에서 지난 11월 19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용인시의회 이상철 의장직무대리, 김정식 운영위원장, 이동주 자치행정위원장, 강웅철 산업건설위원장, 김희배·심노진·신승만·지미연·박남숙·박원동 의원을 비롯해 이동무 중앙동장과 한완희 처인구통장협의회장, 허남혁 김량6통장 등은 30대 초반과 중반 두 번의 중풍으로 인해 몸이 불편한 최씨를 위해 연탄을 들고 열심히 계단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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