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에 안내지도를 게시하고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와 편의 돕는 공시지가 기본상식, 의견제출·이의신청, 질문·답변란, 결정·공시전 개별공시지가 열람란 등을 신설했다.
특히 「결정·공시전 개별공시지가 열람」란은 토지소유자가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기간 중 결정·공시 전 시·군의 개별공시지가 D/B자료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지난 1998년 2월부터 시작된 경기도의 인터넷을 통한 공시지가 열람서비스는 매년 열람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477만7천 건 접속으로 월 평균 약 40만 명이 방문했으나, 금년 상반기 중에는 335만9천 건으로 월 평균 약 56만 명이 방문, 전년도 대비 40%(16만 건)의 증가율을 보였다.
공시지가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접속 후 열람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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