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백옥 한우등 판매

오는 7일 축산물 전문 브랜드 매장이 문을 연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오는 7일 사료 등을 판매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매장 면적 80평 규모의 축산물 전문 브랜드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축협은 축산물 매장에 백옥 한우를 비롯해 고급육 주임의 광역브랜드인 한우람, 마니커 닭, 목우촌 돼지 등 축산물과 계란 등 부산물, 야채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축협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한우 등을 부위별 등급별로 판매하는 한편, 소 생산이력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야채를 제외하곤 전량 용인지역 축산물이 판매되는 것도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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