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구 명칭 선정작업에 대한 인지도에서 44.6%가 알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절반이 넘는 55.4%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특히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11.2%에 그친 반면,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주민들은 34.5%에 달해 일반구 명칭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음을 보여주었다.
이 중 기흥읍 주민들은 43.2%만이 구명칭 선정작업이 추진되고 있음을 알고 있었으며, 구성읍 주민들은 이보다 조금 높은 46.4%가 알고 있었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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