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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들 10명 중 6명(60.0%)은 직장과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현 거주지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명 중 3명(27.3%)은 주택과 자녀교육 등의 문제로 이주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절반에 가까운 시민들은 우선 투자해야 할 분야로 도시 교통분야(46.5%)를 꼽았고, 절반이 넘는 60.6%가 대중교통버스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
기획
함승태 기자
2006.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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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사랑 예비 시민 7500여명‘그들은 지역 사회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인식도 높지만 개인 이익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대규모택지개발지구인 동백지구 입주예정자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 관리 감독은 물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통을 하고 있다. 2001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온 7500여 명의 회원들은 ‘예비 용인시민’으로 활동
기획
전자영 기자
2006.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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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 개발을 하면서 출토된 유물 전시와 일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동백지구에 들어선다. 하지만 동백지구 입주예정자들이 문화유적전시관 신축에 반대하고 있어 전시관 건립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2년 한국토지공사에 동백지구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조건으로 종합전시관 부지(1000평)를 조성한 뒤 시에 기부
기획
함승태 기자
2006.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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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경제투자, 자치행정, 문화, 농정, 보건위생, 환경, 여성 등 11개 분야에 걸쳐 달라지거나 신설되는 각종 제도와 정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올해는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시책들이 많이 나와 도민생활의 편의 증진과 복지 증진이 기대된다. △보건복지 = 둘째아 이상 보육료가 전국 최초로 지원되며, 만 2세 미만으로 보육시설 이용아동에 대해 1인
기획
용인시민신문
2006.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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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부동산세제가 크게 바뀌는 등 실생활과 관련해 달라지는 제도가 많다. 그만큼 꼼꼼히 챙겨야 할 것이 적지 않다. 위·변조 방지 기능을 보강하고 크기를 줄인 5000권 새 화폐도 발행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주 5일제 수업이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되는 등 2006년부터 달라지는 법령·제도 등을 소개한다.종부세 9억서 6억으로△주택 종
기획
용인시민신문
2006.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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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왜 시작했나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연탄은 추운 겨울을 지켜주는 수호자였다. 그러다가 서서히 우리 곁에서 사라져 버린 연탄. 나무 땔감에서 연탄으로 가정용 연료가 바뀐 후, 푸른 숲이 만들어졌으니, 연탄은 오늘 날 금수강산의 공로자이기도 하다. 그 연탄이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가운 만남이 아니다. 경제가 어려워
기획
우상표 기자
2005.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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