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이하 행같사)는 연말행사로 총동문회 김재준 취임회장 추천으로 처인구 백암에서 지난 11월 26일(토) 구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진행했다.두 단체 회원 30여 명의 봉사활동으로 더 내실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함께한 구성라이온스클럽 안정회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주방 싱크대, 도배장판, 집 외관 페인트 도색, 집 주위 나뭇가지 정리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와드렸다.행같사의 임봉식 회장은 매달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오늘은 총동문회와 구성라이온스가 참여하여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안정회 회장은
제59차 2002 동양‧동남아 라이온스대회가 11월 24~27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롯데호텔 제주 등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사람, 자연, 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제주에서 라이온스 미래 100년을 새롭게 설계하고자 마련했다.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브라이언 시한 국제회장, 더글라스 알렉산더 국제재단 이사장 등 국내외 인사와 캄보디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16개 국가에서 참석한 라이온들이 함께 했다.개회식에 참석한 회원은 국내 2만여 명, 국외
용인제일라온스클럽 전신은 포곡라이온스클럽이다. 2010년 용인라이온스클럽 스폰을 받아 탄생했다. 클럽이름을 변경한 것은 2019년이다. 포곡이라는 지명이 너무 강하면 신입회원 입회에 벽이 생긴다는 현실을 반영해 바꾸었다. 2022~23년을 이끌어가는 신동선 회장(52)은 남들보다 좀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남극킹조지 섬 세종기지에서 1년간 근무하며 국가를 위한 큰 봉사의 경험도 있다. “연령층도 젊다보니 분위기도 좋고 활력도 넘칩니다. 다져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더 활동적인 봉사에 나서려고 합니다.” 다음은 에버랜드를 거쳐 20여 년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연) 임원진은 11월 24일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기흥비젼홀 무의탁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음식장만을 위해 100만 원(농협상품권)을 부식비로 전달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무의탁노인 100여 분에게 나눠 드렸다. 신갈라이온스클럽은 지속적으로 기흥 비젼홀 무료급식소를 통한 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기흥비젼홀 무료급식소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도시락을 만들어 100여 분의 무의탁 노인들에게 나눠 드리고 있다. 기흥비젼홀 무료급식소 운영은 신갈동 소재 기흥중앙교회 목사님 부부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운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유석희)은 11월23일 ‘사랑의 김장&쌀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유 회장과 라이온스 회원 뿐 만 아니라 배우자(네스) 등이 참여하는 ‘가족참여 봉사’ 형태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용인라이온스는 매년 연말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역북‧중앙‧유림동 등 3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됐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용인시 여성의 쉼터’에도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사무장 박현정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안정회)은 크리스토퍼 (이하 행같사)과 함께 11월 26일 처인구 백암에서 홀몸 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했다.이날 안 회장과 회원들은 주방 씽크대, 도배, 장판, 집 외관 페인트도색, 집 주위 나뭇가지 정리 외에도 주변 환경 정리 등을 도왔다. 불편한 몸으로 인해 집과 주변정리에 엄두도 못 내셨던 어르신은 깨끗해진 집 내부와 외관을 보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주셨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기뻐하시는 모습에 한결같이 큰 뿌듯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무장 강윤경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안정회)은 11월 7일과 24일 홀로어르신 등 이웃들을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두 차례에 걸친 행사는 구성동 주민자치센터, 마북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구성동 주민자체센터와 연계해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남사농원에서 김장김치 600포기(1200kg)를 담갔다.마북동 주민자체센터와 연계한 김장봉사는 1680kg을 담가 12kg짜리 140박스에 나눠 담아 지역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가구등 100여 곳에 전달했다. /사무장 강윤경
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준)은 11월 10일 임원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기흥라이온스클럽은 이날 100인분 가량의 도시락을 준비해 점심시간에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매주 목요일 신갈동 소재 기흥중앙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로는 집단배식에 어려움이 있어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도시락 나눔으로 대신하고 있다. /사무장 김태광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채건희)은 매년 연말 이동읍 천리 소재 용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장봉사에 나선다.올해도 11월 9일 예외 없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깍두기와 동치미를 만들어 전달했다.해마다 치루는 봉사활동이지만 특이한 점이 있다. 용인중앙라이온스 회원들이 기른 무와 고춧가루 등 깍두기 재료와 양념 대부분을 직접 조달한다. 뿐 만 아니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100만 원도 전달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무장 김정은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은 급부상한 클럽 중 하나다. 용인지역 모든 클럽 가운데 회원 수가 가장 많다. 한문용 지구총재를 배출한데 이어 현재 이관우 3지역위원장이 소속돼 있다. 그렇다보니 용인지역 합동 업무를 지원하고 보좌해야 하는 과제도 적지 않다. 채건희(56) 회장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 중 하나다. 다음은 ‘내실 있는 봉사, 뜻깊은 봉사’를 슬로건으로 클럽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채건희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위상이 커진 클럽의 회장을 맡게 됐는데 소감은?“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한 지 7년 됐다. 회장을 맡기엔 빠른 케이스다.
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준)은 10월 4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갈천 공원 일대에서 환경전화활동을 펼쳤다.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공원 일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아짐에 따라 여기저기 숨어있는 쓰레기들을 찾아 치우는 일이이었다.이병준 회장은 “매월 1회 환경전화 활동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런 신갈천을 아름답고 깨끗이 가꾸는 일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광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연)은 10월 13일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숲속마을 지혜민학교(대표 엄미경)를 방문,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지역아동센터인 숲속마을 지혜민학교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간관계와 사회성을 배우며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전 연령이 통합되는 활동을 추구하며 경쟁보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는 곳이다. /신세호
10월 9일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허윤서)은 용인시새마을회관에 무로급식소를 찾아 사랑의 쌀 200kg을 전달했다.이와함께 급식봉사에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곳을 찾은 50여 명의 노인·노숙자들을 위해 된장국, 제육덮밥, 계란말이 등 음식을 함께 준비했으며 설거지와 청소로 마무리를 했다.허 회장은 새마을회관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추후 지속적인 급식봉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나겸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신동선)은 10월 22일 가족동반 등반대회 겸 환경캠페인을 벌였다.코로나19로 움츠렸던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하며 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환경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용인시청 후문 집결 후 석성산 등반로 쓰레기를 줍고 사람 운집장소에선 빗자루 질로 마무리했다.신동선 회장은 “봉사란 특별한 계획에 의해서보단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걸 우리가 몸소 보여줘 보람차다”고 말했다. /최미경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수)은 10월 5일 동백동 소재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회장 외에도 안성준 총무, 이정규 재무 등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주민생활환경정비 사업으로 매월 1회 진행하는 이 사업은 용인시와 용인동백라이온스의 협약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까지 용인동백 호수공원으로 나오면 된다. /배기범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용인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녔다. ‘맏형’격이다. 그런 만큼 회장의 자리도 막중하고 무겁다. 유석희(51) 회장은 입회 17년차다. 다른 클럽이라면 원로급이지만 여기선 앞장 서 뛰어야 한다. 클럽이사, 총무, 위원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제3부회장을 맡아 차례로 오늘에 이르렀다. 53대 회장이다. 그야말로 정통코스를 밟았다.-입문동기와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라이온스 활동 중인 친한 선배님 입회 권유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기억에 남는 사업으로는 경안천길 벚나무 식재다. 여러 해에 걸쳐 나무를 심고
10월 20일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채건희)은 이동농협 재가센터를 방문해 갈비 150인분을 기탁했다.이날 행사에는 채 회장 외에도 이관우 3지역위원장, 임창수 직전 회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채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늘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기관간 협력모델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특히 배일국 회원이 용인중앙라이온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해 더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크리스토퍼평생교육원 용인지부(지부장 정일용)는 지난 9월 13일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62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7월 개강해 총 24명이 참여해 18명이 수료의 영광을 안았다.수료과제 발표시간에는 12가지 낭독기술을 활용한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선물증정과 감사를 통한 ‘62기 발전상’, 4단계공식을 활용한 ‘메모의 중요성’, 크리스토퍼 실천과제 ‘매월 적십자에 3만원 후원하기’를 주제로 10주간 여정의 값진 성과를 확인해줬다. 또 땀으로 준비한 단체공연을 펼쳐 내빈 및 동문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었다.62기 김진택 회장은 “낯
용클독서회가 출범한 것은 지난해 10월 22일이다. 같은 해 1월, 정일용 지부장은 책을 읽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독서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20명이 1기 회원으로 참여했다. 활자보단 스마트폰 정보와 기사에 익숙한 요즘 시대에 6기까지 무려 47명이 모집됐다니 놀라운 일이다.2021년 3월 제1회 차에는 헬렌 컬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 시국에도 비대면 ZOOM을 통해 화상회의로 진행하며 독서회 열의를 이어나갔다. 현재는 마평동 소재 새마을회관에서 매월 셋째 주 금요
크리스토퍼산악회(회장 박유남)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매년 해외산행을 진행해 온 산악회는 지난 2년간 떠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제주여행을 통해 한 번에 날렸다.30여명이 참여한 여행은 비양도, 싱계물공원, 풍차해안도로, 거문오름 등의 도보여행과 관광, 그리고 아리랑 공연관람과 족욕체험을 통해 서로 간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 특산물을 골고루 섭취하고 삼삼오오, 도란도란 얘기하며 여행기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박유남 회장은 “이번 제주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