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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함께 다니던 동료가 술 취한 사이 지갑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자가 긴급체포 됐다.용인경찰서는 지난 5일 정모씨(28·모현면 왕산리)가 성남시 중원구 인근 주차장에서 전 직장동료 김모씨 강모씨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술에 취해 잠들자 정씨는 이들의 지갑에서 현금 130여 만 원과 신용카드 1매를 훔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절도혐의로 정씨에게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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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협하면서 상습적으로 돈을 빼앗은 중학생이 검거됐다.용인경찰서는 정모군(15·김량장동)이 지난 7월말부터 4회에 걸쳐 인근 학교의 또래 학생들 에게 총 6000 여원의 돈을 빼앗고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군은 길을 걸어가는 10대 여학생에게 접근해 미리 준비한 둔기로 위협하면서 현금을 빼앗고 돈이 없는 경우 폭행을 일삼은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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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밀집지역에서 가스관을 타고 집에 몰래 침입해 현금을 훔치고 집주인을 성폭행한 30대 남자가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신모씨(33·화성시 동탄읍)가 지난 7월26일 원룸 밀집지역을 지나다 열려 있는 창문을 발견하고 가스관을 이용, 집으로 몰래 들어가 지갑 속에 들어 있던 현금 8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쳤다는 것. 또 신씨는 돈을 훔치는 사이 주인 김모씨가 집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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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쉼터 역할과 마을회의 등을 위해 건립된 상당수 마을회관(새마을 회관)이 건립 취지와 달리 경로당 외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못한 채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마을회관 가운데 일부는 부지마련을 위해 마을에서 빚을 내 건물을 져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마구잡이 건축에 따른 부작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양지1리 교동마
사회
함승태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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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뮤’의 아이템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돈을 빼앗은 10대 사기범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강모군(19·김량장동)이 게임방을 떠돌아다니며 지난 2002년 11월27일 엄모군에게 온라인 게임 뮤에 사용하는 아이템 ‘축복의 보석’을 판매하겠다고 속인 후 강군의 명의로 된 통장에 돈을 즉시 입금하게 했다는 것. 강군은 어머니의 휴대폰 번호를
사회
전자영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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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체육공원 내 축구장 겸 다목적운동장 시설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각각 주장하는 사람들과 단체들만 있고 이를 수렴하고 이해 설득시키는 주체는 없다.도립체육공원으로 결정된 수지체육공원이 지난해 1월 경기도 체육진흥과에서 경기도건설본부로 해당 부서가 이관됨에 따라 주민들의 민원도 창구가 일원화되지 못하고 경기도청, 건설본부, 시청홈페이지로 옮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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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에 수화통역센터가 들어선다.도는 시각장애인 및 농아인의 사회활동 지원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심부름센터 2개소와 수화통역센터 6개소를 설치했다.시각장애인 심부름센터는 기존 수원, 성남, 의정부 3개소로 경기남부, 서부, 북부지역 권역별로 운영하여 왔으나 금년에 부천, 평택 등 2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5개소로 확대 운영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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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백옥클럽 물품 전달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최천호)과 백옥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윤자)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을 지난달 29일 방문, 피해 주민들에게 595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용인초 수재의연금 본사 기탁이상은 용인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은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모아 지난 2일 본사에 기탁했다.모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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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내 자살 사건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주로 우울증 환자이거나 경제 불황을 견디지 못해 목숨을 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주부 이모씨(33·포곡면 둔전리)는 사는 것이 힘들다며 자신의 집에서 자살했으며 이모씨(23·구성읍 언남리) 또한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서 목숨을 끊었다.또 지난 25일 박모씨(56·포곡면 둔전리)도 제초제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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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서 건설자재를 훔치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원모씨(39·기흥읍 신갈리) 허모씨(33·중국 길리성)는 지난 26일 자정 경 기흥읍 보라리 부근의 한 공사현장에서 파이프 16개, 판넬 15개 등 건설 자재를 훔친 혐의다.경찰은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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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대생을 성추행한 대학생이 검거됐다.용인경찰서는 대학생 정모씨(19·인천시 남동구)가 지난 26일 모 대학 축제서 만난 여대생 윤모양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새벽 3시 경 Y여인숙에 투숙해 유양을 강제 성추행했다고 밝혔다.
사회
용인시민신문
200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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