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승진 행정과장 박상돈 문화복지국장 △전보 행정국장 이용만 처인구청장/ 기획실장 안승덕 자치행정국장/ 건설사업단장 김진성 상수도사업소장/ 기흥읍장 이만우 도시환경사업소장/ 수지출장소장 갈경선 수지구청장/ 복지환경국장 김필배 의회사무국장/ 경제산업국장 오세동 경제환경국장/ 도시국장 김한섭 건설도시국장/ 건설국장 최준영 건설사업단장/ 보건소장
기초의원의 정당공천과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을 뼈대로 하는 공직선거법에 대한 재개정을 촉구하며 용인시의회 의회가 사퇴서를 제출키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특히 이번 결의가 실제 사퇴로 이어질 경우 의원직 상실로 인한 기초의회 활동이 정지돼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내년 예산안 심사가 모두 불가능하게 돼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시군자치구의
용인시가 구청 개청에 따라 사상 최대의 공무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그 내용을 두고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에서 이유 없이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부 공직자는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도 인사교류 대상 반발= 박모국장의 경우, 정년을 3년밖에 남겨
용인시는 오는 31일 3개 구청 개청을 앞두고 지난 21, 25일 각각 5·6급과 7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26일 구청장을 비롯한 4급 실·국장과 과장급 4명의 전입자에 대한 인사를 끝으로 구청체계 전환에 따른 인사를 모두 마쳤다.그러나 구청장 인선을 둘러싸고 일부 공무원들의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내홍으로 인한 진통 때문에 당초 예상보다 구청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상갈동사무소 등 3개 신설동사무소는 2007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용인시는 지난 14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2005년 하반기 자체 재정 투·융자 심사 의뢰 대상사업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19건 중 수지도서관 증축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승인했다.<표 참조> ▲ 2005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투
▲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동당은 경기도청 앞에서 반민주적인 4인선거구 분할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인민중연대 등 경기민중연대(상임대표 이상무)와 민주노동당 경기도당(위원장 정형주) 등은 지난 25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인 선거구 분할은 반개혁적인 행위이자 개정 선거법 도입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기초의원의 선거구 분할
▲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경기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한 이우현 의장은 사퇴 결의라는 극단적 투쟁에 대해 “수차례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국회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었기 때문에 의원직 사퇴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개정 공직선거법은 국회가 국민들을 무시하고 중앙정치에 예속화하려는 것이라며 국회를 강도
공직선거법에 대한 재개정 요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명박·아래 협의회)는 지난 24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선거비용 국비 지원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도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고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선거공영제를 확대해 4배 가량 늘어난 선
선거법개정 사퇴서 수리여부 결정 전국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3496명 전원이 공직선거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사직서를 제출키로 결의해 실제 사퇴로 이어질 경우 지방자치단체 업무가 사실상 마비될 것으로 우려돼 논란이 예상된다.기초의원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국회를 압박하며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도입, 의원 정수 감축
구성읍 마북리를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설정하는 내용을 담은 용인(마북)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변경과 제1종지구단위계획이 24일 결정고시 됐다. 고시된 내용에 마북리 3만5482㎡(구성읍 마북리 산27번지 일원)가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기존 자연녹지지역 3만2235㎡중 2만3735㎡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 왼쪽부터 이용만 처인구청장, 갈경선 수지구청장, 양진철 기흥구청장. 용인시는 지난 21, 25일 5·6급과 7급 이하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26일 구청장 3명과 실·국·사업소장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번 인사가 불공정하다며 강력 비판하며 반발하고 있어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구청장 인사를 앞두고 시청 내부에서는 이용만
<4급 서기관> 행정과 박상돈<5급 사무관> 세정과 김광열/ 모현면 김윤기/ 감사담당관실 김홍동/ 여성청소년과 안병렬/ 행정과 오세호/ 기획예산담당관실 우천제/ 주택과 유기영/ 감사담당관실 이태용/ 기획예산담당관실 장경순/ 회계과 장태영/ 지역경제과 정윤호/ 행정과 정해동/ 문화관광담당관실 조병섭/ 건축과 최희면/ 회계과 한상의/ 수도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정희)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갗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다’등급을 받았다.지난 18일 행자부가 전국 189개 지방공기업의 2004년도 경영실적 평가자료에 따르면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의 2004년도 경영성과는 경영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효율적 경영방식도입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개선된 것
3개구 개청을 앞두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청체계에 걸맞은 위상을 위한 지역경쟁력 확보 필요성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영향을 벗어나 다른 지역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혁신과 지방행정혁신을 위한 지역혁신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용인발전연구센터와 경인행정학회가 용인지역혁신의 방향과 대안이라
지난달 공포된 토지분 재산세 과세표준 50% 인하를 뼈대로 하는 시세감면 개정조례안의 가장 큰 혜택을 본 곳이 골프장인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용인지역 17개 골프장에 대한 토지분 재산세 부과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277억3800만원보다 38억4200만원 감소한 246억9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대비 평균 11.0% 포인트 줄어든 금액이다.17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저공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가 용인시에서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해 경기도는 현대 클릭차종 5대가 관공서용으로 시범 운행해왔고 올해부터 이를 확대해 총40억원을 투자, 관공서와 지방공사, 출자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98대와 전기이륜차 1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현재 경기도에 전기자동차 4대를
용인시는 오는 31일 3개 구청 개청을 앞두고 조직개편에 따른 공무원들의 동요와 행정운영의 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 14일 국장급인 서기관 1명을 포함해 224명의 승진 예정자를 예고했다.이번 인사 예고는 처인구 등 3개 구청과 11개 동사무소 등의 신설로 인한 인력 증원에 따른 것으로 국장급인 4급 1명을 비롯해 과장급인 5급 19명, 6급 담당 97명 등
▲ 제4대 용인시시설관리공단 조정희 이사장 “내부고객인 공단 임·직원을 만족시키자. 내부고객만족이 시민만족으로 이어진다”지난 14일 제4대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조정희 이사장(59). 조이사장은 이미 올해 1월부터 중도하차한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를 채워 근무해왔다.그간 조 이사장이 해온 일은 이렇다. 공단은 매년 연말까지 끌며 난
경기도권역에서 김포시가 지역 내 95%이상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용 쌀을 정부미가 아닌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로 사용토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김포시 사례는 지자체와 교육청 각급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나서 협의 조정을 통해 자발적으로 이뤄낸 것으로 이동 남사지역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학교급식 지역쌀 사용 움직임에 힘을 보태 줄
경기도 31개 시·군 의원정수가 500명에서 417명으로 축소된 가운데 용인시 시의원 정수가 20명으로 잠정 결정됐다.경기도 시군선거구획정위원회(아래 획정위)는 지난 12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시·군별 의원정수를 500명에서 417명으로 83명 줄이고, 시·군의원 정수 산정을 선거구별 인구비율로 분할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도의원 선거구별 시·군의원 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