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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언제나 넉넉하고 풍성하다. 공연도 마찬가지. 10월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볼 만한 공연을 모았다.# 시와 음악이 있는 정다운 우리 가곡의 밤(10월4일) = 시를 읊고 싶어지는 가을. 4일 저녁 7시30분 여성회관에서는 시와 음악이 흐르는 ‘정다운 우리 가곡의 밤’이 열린다.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마음으로 시를 노래할 수 있는 공연이다.정철주씨 지휘로
문화
전자영 기자
2005.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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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시민연대는 발족 3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시민들을 위한 야외음악회를 연다.일시 : 10월1일(토) 오후 7시장소 : 수지체육공원 야외공연장(인라인스케이트장 옆)공연내용 : 색소폰 연주, 7080 가수 공연주최 : 수지시민연대
문화
함승태 기자
2005.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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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도서관은 오는 29일 이억배의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화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의 작가 이억배 초청 강연회를 연다.이억배씨는 용인 출생으로 홍익대 조소과를 나왔으며 주요 저서로 '솔이의 추석 이야기',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등 다수가 있다.일시 : 9월 29일 오후 2시장소 : 용인시립도서관 시
문화
함승태 기자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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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영주(joo1072) 기자 ⓒ2005 김영주 오늘 출근길에 나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다. 바로 허수아비.보통의 허수아비는 짚풀이나 비닐위에 꾸깃해진 셔츠에 밀집모자 덩그러니 쓰여져 있는 것이 보통인데, 오늘 본 허수아비는 알록달록 색상에 눈, 코, 입도 모두 있고 아이들이 직접 쓴 문구가 너무 재미있다.마침 가을 들녘 허수아비를 취재하고 싶은
문화
용인시민신문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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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원의 제작비, 8개월간의 장기공연,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공수해온 오리지날 세트와 의상. 여러 가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뮤지컬 ‘아이다’. 그 명성에 맞게 세련미와 스피드로 승부했다.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만든 비극적 사랑이야기는 첨단 무대 매커니즘으로 더욱 빛이 났다. 현재에서 과거 속으로의 사랑여행, 영화처럼 첫 장면부터 관객의 시선을 압도했다
문화
용인시민신문
2005.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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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전통가무 한마당이 펼쳐졌다. 2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우리문화연구회(회장 조동주), 한얼무용단(단장 정해랑), 용인가무악단(단장 왕안숙)이 ‘녹음방초 하절일세 구추단풍 추절일세’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풍류마당, 놀이마당, 퐁요 화합 마당으로 구성돼 태평무, 가야금 병창, 농요, 풍년가 등 신
문화
이현주 기자
2005.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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