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유진선·한홍기·홍창기 아래 용참)는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동주)를 우수위원회로 선정했다. 또 자치행정위 소속 김민기 의원은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용참은 124회 제2차 정례회(2007년11월26일~12월7일)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위원회와 의원을 선정하고 지난 11일
용인시는 학생들의 교내 급식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23억4천여만원을 각급 학교에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20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학생 급식에 사용하는 20㎏당 2만3800원짜리 정부양곡 쌀 대신 20㎏당 4만4000원인 지역 특산품 백옥쌀을 구입할 경우 구입가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관내에서 생산되는 한우
용인시는 지역내 거주외국인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지원시책 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8월에 제정된 용인시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지원시책 관련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 7인 내외로 구성돼 2009년 말까지 2년간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문위원으로는 위원장인 최승대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외국인지
한나라당이 처인·기흥·수지구 등 공천자를 내정한데 이어 민주당도 기흥구를 제외한 2개 지역구 공천자를 확정했다. 그러나 수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선교 의원이 “표적 공천”이라며 반발하는 등 공천 탈락자들이 거센 항의로 진통을 겪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지난 10일 오후 최고위원회를 열어 용인 처인구와 수지구
고로쇠 물이 몸에 좋다고 인기를 끌면서 형제봉 등 고로쇠나무 군락지가 불법 수액 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 2월 말에서 3월까지 채취가 이뤄지는데 무분별한 채취를 막기 위해 자치단체장의 허가 후교육을 받아 수액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수액을 채취에 따른 구멍의 크
아파트 가격 시장을 주도하는 용인 지역 아파트 값이 올 들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는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분양 승인을 미루고 있어 대규모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이 안절부절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건설사들이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한 주민들은 건설사들의 고분양가 문제를 계속해서 지적하는 등
장애인들이 교통편리·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노승돈·기흥구 마북동)는 지난 6일 오후 보정역 앞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100만인 경기도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장애인 8명과 비장애인 5명이 오후3시부터 1시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의하면 금년 들어 용인지역 아파트 가격은 경기지역 평균(0.22% 하락)보다 높은 0.5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신봉동이 -2.01%, 상현동 -0.85%, 성복동 -0.69% 하락해 용인지역 평균 -0.53%보다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신봉동 자이1차 152㎡는 6억5천만-7억원 선으로 금년 들어 7천만
3월 2일 통계청에 의하면 우리나라 가계를 소득계층별로 10단계로 분류할 경우, 상위 30% 계층 중에서도 13.2% 가계는 연간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해 기준으로 농.어민 가계와 1인 가구를 제외한 가계소득 대비 지출 비율을 분석한 결과 상위 30% 소득계층의 적자 가계 비율이 2003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
통합민주당이 10일 오후 최고위원회를 열어 용인 처인구와 수지구 등 후보자 1명만 공천을 신청한 단수지역에 대한 1차 공천자 55명을 확정하고, 본인들에게 공천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차 공천에는 당초 예상대로 용인 처인구 선거구의 우제창 의원과 수지구의 김종희 후보 등 2명이 포함됐다. 민주당은 당초 호남지역의 배수압축 명단과 함께 확정해
이상욱편집국-취재부 인턴기자
(승진) 이숙희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처인구/ 안정민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기흥구/ 주재명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신종환 기흥구 건설교통과 기흥구/ 길홍수 산업정책국 기업지원과 차량등록사업소/ 이명희 처인구보건소 기흥구/ 전승현 자치행정국 행정과 자치행적국 행정과/ 윤지영 감사담당관 처인구/ 김기선 자치행정국 정책기획과 처인구/ 김정근 자치행정국 재
경기굿의 총괄적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연구서가 나왔다. 경기도국악당(사장 박인건)이 네 번째 전통예술 연구시리즈로 결실을 맺은 경기굿 연구는 급속한 지역개발과 이동 등으로 지역적 특성을 잃고 단절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나와 더욱 그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김헌선 경기대교수 등 11명의 필진이 참여해 편찬한 이번 저술은 경기굿의 총괄적 면모와 경기굿의 갈래
포곡도서관이 2007년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는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경기도내 11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도서관 운영 실적을 설문심사와 도서관 통계지표조사, 온라인 심사와 현지 실사를 통해 운영 실적을 통해 이뤄졌다. 용인시 포곡도서관과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성남시 중앙도서관 등
시는 지난 3일 ‘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의하면 시립도서관 시설이용과 자료대출 및 열람은 무료로 하되 자료를 복사·인쇄할 때에는 사용료를 징수해야 한다. 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자료 복사료가 장당 20~40원이
경기도내 공공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층은 학생이 아닌 주부와 30~40대 남성 회사원 인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은 개인의 취미활동이 학교공부, 자녀교육 등보다 크게 앞서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에는 전국 564개 공공도서관 중 100여개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전체의 17.6%에 달한다.도
처인구 역북동 528-10 일원(명지대학교 일대) 42만4600㎡의 역북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개발주체와 방식을 둘러싼 용인지방공사와 토지주간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평촌도시개발사업조합 추진위원회(아래 평촌 추진위)는 환지방식에 의한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 방침에서 한발 물러나 환지방식의 공영개발을 시와 용인지방공사에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신입생이 입학전 훈련을 받다 식물인간이 된 뒤 지난 4일, 짧은 생애를 마감했다. MBC PD수첩이 지난 4일 밤 방송을 통해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신입생인 강모(19)군의 사망에 대해 강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 또한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방송에 따르면 지난 2월14일 용인대 신입생 훈련에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완규)은 지난달 29일 '근로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어 대학생 3명과 고교생 64명 등 6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노총은 대학생 3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도본부 장학문화재단이 고등학생 16명에게 각 80만원, 용인노총 장학문화재단이 고등학생 48명에게 각각 80만 원의 장학금을
(사)해병대용인시전우회는 지난 1일 처인구 김량장동 한 뷔페에서 회원, 경기도연합회 31개 시·군 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대 회장 이·취임식을 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 송한식 회장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패를 취임 원유학 회장에게 임명장과 전우회 지회기를 전달했으며, 김수일 경기도연합회장의 격려사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