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곤 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이 용인시산업진흥원 제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배명곤 신임 원장은 1960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79년 용인군청에 임용돼 40여 년간 안전건설국장, 주택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8년 지방이사관(2급)으로 공직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은 정관 제8조 등 진흥원 관련 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쳤으며, 임기는 2024년 11월까지 2년이다.
임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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