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설치한 횡단보도가 오히려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처인구 양지면 국도 42호선 용동중학교 앞 단일로 교차로에 설치된 횡단보도 한가운데 차선 분리대가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이 횡단보도는 양지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이용되고 있어 등학굣길 안전사고와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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