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 나선 용인시 4개 선거구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에 나섰다.

28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후보들의 저마다 선거에 임하는 의지를 보이는 등 당선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용인시갑 이상식 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 왼쪽)는 이날 새벽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용인시갑 이상식 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 왼쪽)는 이날 새벽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용인시갑 이상식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이날 새벽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인력시장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찾아 모여있었다. 이상식 후보는 일일이 손 잡고 인사를 나누며 더 나은 처인을 위해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용인시갑 이원모 후보(국민의힘, 사진 오른쪽)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았다.
용인시갑 이원모 후보(국민의힘, 사진 오른쪽)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았다.

용인시갑 이원모 후보(국민의힘)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며 ”현재 우체국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로 인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택배 사원님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을선거구 손명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 왼쪽)는 오전 7시, 기흥역에서 첫 유세를 가지고 있다
을선거구 손명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 왼쪽)는 오전 7시, 기흥역에서 첫 유세를 가지고 있다

을선거구 손명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오전 7시, 기흥역에서 열린 첫 유세에서 30여 년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 철도 교통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용인의 미래를 새롭게 그리고,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첫 유세를 마친 손 후보는 상갈동 학부모 간담회, 용인경전철노조 등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민생 행보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같은 선거구 이상철 후보(국민의힘)도 기흥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용인시병 고석 후보(국민의힘)도 수지구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용인시병 고석 후보(국민의힘)도 수지구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용인시병 고석 후보(국민의힘)도 수지구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용인시병 부승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 둘째 날인 29일 이재명 대표가 지난 16일에 이어 두번째 지지 방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5분부터 20여 분간 수지구청역 광장에서 수지구민들 앞에서 ‘수지답게, 나라답게, 투표해서 행복찾자’를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더불어민주당)도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더불어민주당)도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더불어민주당)도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동반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22대 국회, 이언주 후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자. 이언주를 선택해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잡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선거구 강철호 후보(국민의힘)도 이날 저녁 보정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공식 선거를 알리는 첫 유세를 시작으로 표심 잡기를 본격화 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